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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장공

김재준전집 1권 0144 [신생]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2-10-24 10:47
조회
606
"사람은 자기의 한계에서 뛰쳐나와 신계에 상승하려는 생명의 기갈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류는 생명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종교적, 과학적, 사회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상당한 성과와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장공의 진단은 분명합니다.

"위로부터, 하느님의 세계로부터 하느님의 거룩한 생명이 부패한 인간성의 물웅덩이에 「생수」를 공급해야 새 인간이 탄생, 성장합니다."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며 발전해 가는 일은 우리의 소중한 사명이지만, 중심을 잃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애호해야 할 생명들이지만 우리의 사표(師表)는 아닙니다. ...... 오직 성령의 감화와 권능만이 인간성 신생의 활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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