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전집 4권 0402 역사적 기독교와 신비경험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02-13 09:45
조회
641
장공은 인간 이성을 뛰어넘는 기독교의 신비한 측면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회피하고 역사적 현실을 무시하는 신비경험은 철저히 경계합니다.
"「역사」가 뿌리내릴 토대요 딛고 설 발판인데, 그것에서 떠나 당장 공중에 올라가려니 발 닿는 고장이 없습니다. 그 신앙도 생활도 개구리밥이 됩니다. "
"그러나 건전한 신비경험도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감화에 의한 윤리적인 영감(靈感)입니다. 그 영력은 모든 환경적 속박에서 자유하게 합니다. 그것은 율법 또는 도덕주의에서도 자유합니다. 자유인으로서 자유롭게 선을 행합니다. 성령 안에서 선을 행할 능력이 부여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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