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전집 5권 0524-16 글을 쓴다는 것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08-27 10:01
조회
68
김재준전집 5권 「고백과 행동」 0524-16 "글을 쓴다는 것"
한 줄 글도 남기지 않았지만 삶으로 큰 가르침을 남긴 예수를 통해 장공은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런데 인간이 절대적으로 위대하면 말은 해도 글은 안 쓰려는 자세로 되는 게 아닌가 싶다. 「예수」는 한 마디도 글로 남긴 것이 없다." "그래도 그에 『대한』 글들은 땅이 꺼질 정도로 많다."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범용(凡庸:평범하고 변변하지 못함)』하다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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