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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전집 5권 0526-3 나라의 갈 길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10-07 12:30
조회
54

김재준전집 5권 「고백과 행동」 0526-3 "나라의 갈 길"

정부와 국회의 무능과 갈등, 법과 질서를 앞세운 자유의 억압 등, 장공은 혼란스러운 정치 사회적 상황을 우려하면서 나라의 갈 길을 제시합니다. 60년 전 글이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과도 매우 닮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갈 길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자유‧민주」의 길을 충실히 걸어가는 그것이다."
"우리 국회도 참으로 자유‧민주주의에 진실하려는 것인지를 자증하지 못하고 있다.… 입법부가 행정부의 「시녀」가 아닌 한, 국회의 기본 도의와 「체통」을 지켜야 할 것이다. …「위헌」의 혐의가 농후한 입법을 충분한 토론의 여유도 없이 … 강행 통과시킨다는 것이 과연 「자유‧민주주의」에 충실하려는 국회 태도일 것인가…"

"정부가 참으로 국민을 위한 정부요, 국민으로 말미암은, 국민의 정부임을 스스로 증거할 수만 있다면, 국민이 정부를 불신할 까닭이 없을 것이며 정부, 국회, 국민이 서로 신임하는 처지라면 자유가 두려울 리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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