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159
02-2125-0162
changgong@hs.ac.kr

유튜브장공

김재준전집 5권 0539 빛의 심판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11-25 10:35
조회
12

김재준전집 5권 「고백과 행동」 0539 "빛의 심판"

그리스도의 심판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은혜와 구원의 빛입니다. 장공은 교권과 교만에 사로잡혀 그리스도의 심판을 오해하고 오용하는 이들을 경계합니다.

"그런데 이 계시를 하느님의 자기 현현에만 적용하고 우리와 하느님, 우리와 이웃 관계에서 우리 자신들의 솔직한 자기 개방, 즉 자기를 열어 보이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자기를 자기 안에 폐쇄시키고 자기중심적으로만 살려 합니다."
"요컨대 과학이든, 철학이든, 신학이든, 종교든, 세속기관이든, 교회든 간에 모든 것은 삼위일체 하느님을 섬기고 모든 인간을 섬기는 종이요, 그것들을 지배하는 상전이 아니라는 것이 원칙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장로교회는 교권을 등에 업고 학문의 진리를 심판하려 합니다. 다수를 선동하여 그리스도를 고소합니다. 진짜 싸워야 할 강적을 앞에 놓고 자중지란(自中之亂)을 일으킵니다."

전체 0

    전체 320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추천조회
    320
    New 김재준전집 4권 0428-15 인생의 대낮
    장공 | 2024.11.27 | 추천 0 | 조회 6
    장공2024.11.2706
    319
    New 김재준전집 4권 0428-14 신비
    장공 | 2024.11.27 | 추천 0 | 조회 8
    장공2024.11.2708
    318
    김재준전집 4권 0428-13 신앙의 황혼
    장공 | 2024.11.25 | 추천 0 | 조회 15
    장공2024.11.25015
    317
    김재준전집 5권 0539 빛의 심판
    장공 | 2024.11.25 | 추천 0 | 조회 12
    장공2024.11.25012
    316
    김재준전집 5권 0535 크리스천의 문화적 사명
    장공 | 2024.11.20 | 추천 0 | 조회 19
    장공2024.11.20019
    315
    김재준전집 5권 0522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장공 | 2024.11.19 | 추천 0 | 조회 22
    장공2024.11.19022
    314
    김재준전집 5권 0521 노아의 후예
    장공 | 2024.11.19 | 추천 0 | 조회 24
    장공2024.11.19024
    313
    장공읽기 5권 0517 권력은 책임적인 봉사를 위한 것이다
    장공 | 2024.11.19 | 추천 0 | 조회 22
    장공2024.11.19022
    312
    김재준전집 5권 0516 교육의 존엄을 되새기자
    장공 | 2024.11.14 | 추천 0 | 조회 35
    장공2024.11.14035
    311
    김재준전집 5권 0515 야당 통합에의 기대
    장공 | 2024.11.14 | 추천 0 | 조회 37
    장공2024.11.14037